내 신용점수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

1.신용점수, 그게 뭔가요?

개인의 신용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카드나 대출 등을 이용하는 신용 사용자가 돈을 잘 갚을 의사가 있는지, 빌린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판단 합니다.

NICE 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같은 개인 신용평가기관이 금융기관,비금융기관,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개인의 신용거래 내역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해 신용점수를 매깁니다.

신용점수는 1~1000점까지 있는데.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높다고 평가가됩니다.

-원래는 '신용등급'이란게 있었는데. 등급 간의 이동이 어렵고. 등급 차이로 인한 불이익이 크다는 불만이 계속 제기되어 왔기 때문에 앞으로는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여러가지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거든요.

- 같은 금액의 돈을 빌리더라도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에 비해 더 높은 대출 이자를 내야 합니다.

- 제도권(정부에서는 금융기관을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제3금융권으로 따로 분류해서 관리한다.
제1금융권은 일반은행이다.(ex.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등 )

금융회사의 대출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신용카드 발급을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신용점수 조회 여부나 횟수는 신용점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틈틈히 확인하며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