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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백화점 등등 어디서나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이다.
에스컬레이터 양 쪽 옆에 이 '솔' 정체는 무엇일까? 신발 청소용? 그건 아니다.
이 솔의 용도는 따로 있다.
“신발끈이 끼거나 이물질이 에스컬레이터 옆의 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라고 밝혔다.
이 검은 솔의 정식 명칭은 ‘브러쉬’다. 에스컬레이터는 위·아래로 작동하기 때문에 진입로는 큰 간격이 없이 작은 경사로만 설치하면 이물질이 끼일 가능성이 작아진다.
반면 에스컬레이터의 측면은 사정이 다르다. 손잡이 레일이 설치된 양옆과의 격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양옆과 수직으로 움직이는 계단에 틈이 없으면 수직으로 원활히 움직이지 못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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